배우 감우성과 소녀시대 수영이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[내 생애 봄날]의 남녀 주인공으로 출연을 확정지었습니다감우성과 수영은 각각 70년생과 90년생으로 나이차가 무려 스무살이라는 점이 화제인데요9월 중 방송예정인 [내 생애 봄날]은 시한부 인생을 살다가 장기 이식을 통해 새 심장을 얻은 여자와 심장을 기증한 여인의 남편이 만나 특별한 사랑을 하게 되는 휴먼 멜로 드라마입니다